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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통해 삶의진실 노래하는 유희봉 시인

<인물 인터뷰>1993년 현대시로 등단 6권 시집출간한 시인

장승영 르포작가 | 기사입력 2012/12/18 [11:43]

▲     © 앗사
T.S 엘리어트는 “함축성,암시성, 음악성,사상성을 지닌 것이 시의 특성이며 시의 정의는 오류의 역사이다.“이라고 말했다. 이말은 시의 정의가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라 시의 본질은 누구나 공감할수 있지만 완벽한 정의를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만큼 시의 본질에 대한 완벽한 정의를 내릴수 없기대문이다. 時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본질적인 속성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삶에 명쾌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듯이 시의 본질에 대해 정의를 싶게 내릴수 없다.하지만 태고적부터 이어 내려오는 문학의 한장르로 내려오고 있다. 시는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운율과 이미지로 含蓄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체험을 통해 얻은 진실한 삶을 언어라는 媒介體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특히 시처럼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문학작품은 별로 없을 것이다.

1993년 현대시로 등단하고 6여차례 시집을 출간한 유희봉 호서대학 평생교육원 외래교수가 화제다. 이번에 출간한 ‘언어의꽃’이 많은 문학 비평가들에 의해 찬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유희봉시인의 ‘언어의꽃’에대해 박남희 문학평론가는 하찮게 보이는 풀꽃들과 대화를 하며 풀꽃들의 언어를 빌려서 인간의 진실된 삶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화법은 시인이 속된 세상을 속되지 않은 언어로 그리는 유일한 화법이다. 시인에게는 ‘꽃의 언어’로 그린 시야말로 인간의 불완전함을 넘어서는 진정한 시라고 극찬하였고, 강태준 시인은 소재만 꽃과 나무가 주종을 이룰뿐 세속화 非人間化를 재촉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과 극복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으며 대안으로 우리에게 균형잡힌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여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한다고 말했다.

▲ 유희봉  시인   ©브레이크뉴스
유희봉시인은 어린시절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시나브로 자연을 언어속에 담아온 시인이다. 이미 그동안 써둔 300여편의 시를 바탕으로 [꽃처럼 나무처럼 살며사랑하며]라는 제목의 시집을 내논바 있다. 이번 시집은 그의 자연과 인간사랑의 지극한 면모를 엿볼수 있다. 또한 유희봉시인의 남다른 인간적인 사랑은 작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난곡지역 철거민을 은유한 ‘금붓꽃’이나 지하철 노조파업을 안타갑게 바라보는 ‘앉은 부채’ , 이라크 전쟁에서 죽어가던 어린소녀의 외침을 생각하며 人類共同體로서 지구를 그리워한 ‘자목련’등이 있다. 또한 유희봉시인은 수필과 소설도 집필을 하여 왕성한 창작의욕을 과시 하기도 했다.

유희봉시인은 대학 강의뿐만아니라 사회다방면에서 활동도 많이하고 있다.현재 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 이사이며 대한민국 클린 콘텐츠 국민운동본부 시문학위원장이다. 2008년 녹조근정훈장과 예총연합회상과 국제 교류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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