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제일의 트레킹명소 덕풍계곡 © 양승관 기자 | |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리 응봉산자락에 위치한 덕풍계곡은 예로부터 인심이 넉넉하고 주변 풍광이 좋은곳으로 유명한곳이다.마을관리휴양지로 지정된곳이며 삼척시내에서 한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자연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덕풍계곡은 관리소에서 포장도로를 십여분을 계곡을 따라 상류로 올라 가다보면 덕풍산장이 나오는데 바로 이곳에서부터 덕풍계곡의 멋과 아름다운 비경이 시작된다.여름 성수기에는 이곳 마을사람들이 준비한 각종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전국 제일의 트래킹코스로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는곳이다.
덕풍계곡에는 세곳의 용소가 있는 용소골과 여섯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문지골로 크게 둘로 코스가 나뉘며 2009년 모 방송프로그램인 1박2일에 방송되었던곳으로 최근들어 단풍과 트레킹을 즐기러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곳이기도하다.
주로 등산객들이 트레킹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덕풍계곡은 출발지인 덕풍산장 초입부터 용소골 막바지까지 약 12km구간이며 용소의 제3폭포까지 오르며 보게되는 계곡의 자연경관은 실로 금강산의 내금강을 방불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곳이다.
덕풍산장에서 약 1.5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수심은 약40m에 이른다. 여기서 다시 상류로 1.5Km지점에 이르면 제2폭포와 용소가 있으며 그 용소의 수심도 제1폭포와 비슷하다. 여기서 제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구간에 이르며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하기에는 안성마춤인곳이다.
하지만,철다리와 로프를 이용해서 절벽을 타야하는 비교적 어려운코스가 있어서 트레킹을 할때 등산객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사고를 대비해서 안전장비와 비가 많이 올 경우 트레킹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때 의상 대사가 이곳에 와서 나무로 만든 비둘기 3수를 날린 즉, 1수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1수는 안동 흥제암에 날아가고, 1수는 이곳 덕풍용소에 떨어졌는데 그로 하여금 용소골 일대는 천지의 대변혁이 일어나 오늘날과 같은 아름다운 산수의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