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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북핵, 역내 평화·안정 시급과제”

서울안보대화 메시지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아태 평화·안보기여”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3/11/12 [09:21]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북핵 문제가 역내 평화 및 안정에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제2차 회의 개회식에서 축하메시지를 통해 “남북으로 분단돼 첨예한 군사적 대치구도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한반도 주변 동북아지역 역시 경제적 상호의존증대에도 불구, 역사·영토문제 등으로 국가 간 갈등, 긴장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박 대통령은 “한반도는 아·태 지역의 복잡하고 유동적 안보환경을 가장 분명히 보여주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이 발전되고 확산된다면 당면한 안보현안 해결은 물론 아·태 지역 전반 평화와 안보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서울안보대화가 아·태 지역 주요 안보대화체로 발돋움한 걸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서울안보대화가 아·태 지역 새로운 평화와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이 되고 신뢰형성 주춧돌을 놓아 아·태 지역 평화와 공동번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서울안보대화는 24개국 국가(국제기구) 차관급 국방관료가 참석하는 동북아 최고위급 연례 다자안보대화다.
 
한반도를 포함한 아태지역 안보환경개선 및 다자간 군사적 신뢰구축을 위해 각국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 등이 이번에 대거 참여했다.
 
올해 경우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UN, EU 등 11개국은 차관급,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캐나다, 호주, NATO 등 12개국은 차관보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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