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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병현, 혹시 은퇴? KIA 김영광 ‘맞트레이드’ 소감 들어보니

10일 오후 1대 1 트레이드 단행..“마지막 도전 고향 팀에서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4/10 [17:34]
▲ 김병현 김영광 트레이드 <사진 출처 = 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김병현 트레이드가 화제다.
 
한국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0일 KIA 타이거즈와 김병현-김영광을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KIA타이거즈 투수 김영광(23)을 받고, 투수 김병현(35)을 내주는 조건에 합의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
 
KIA타이거즈로 팀을 옮기게 된 김병현 선수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고향 팀인 KIA타이거즈로 옮기게 됐다”며 “그동안 한국 무대에 적응하도록 도움주신 코칭스탭, 선수단, 프런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어쩌면 마지막 도전이 될 수도 있는데 고향 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트레이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한국 프로야구에 복귀한 김병현 선수는 개인 통산 34경기에 출전하여 8승 12패 3홀드 방어율 5.44를 기록했다.
 
한편, 김병현과 트레이드 돼 넥센 히어로즈로 영입된 김영광은 2014 KIA 2차 4순위 지명으로 입단, 좌완투수로 좋은 제구력과 마운드에서의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김병현 트레이드에 네티즌들은 “김병현 트레이드, 아쉽네”, “김병현 트레이드, KIA에서는 꽃 피우길”, “김병현 트레이드, 마지막이라니 혹시 은퇴?”, “김병현, 아 왜 트레이드 시키냐고”, “김병현 트레이드, 쩝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김병현을 중간 계투진에 포함, 투수 운용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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