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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 '침몰 사고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

희생자 가족과 아픔 나누기 위해 28개 마을 앞장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4/04/29 [10:36]

전북 김제시 청하면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과 사고 수습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은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28개 마을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협의회와 얽히고 설킨 부조리와 나태·무모함·무책임·무신경을 반성하며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공적 가치를 위해 면사무소 직원들도 팔을 걷어 부친다.

 

특히 캠페인은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을 지켜 볼 수 없다는 면민들의 뜻'을 모아 전개하게 됐으며 다음달 2일까지 모금된 성금 전액은 김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해완 청하면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사랑하는 아이들, 가족들을 이토록 허망하고 속절없이 바다에 묻히게 되어 애끊는 마음으로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청하면민과 애도의 분위기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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