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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공공개혁을 비롯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평화통일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일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띤 6·4지선에서 여당이 세월 호 참사후폭풍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 선방을 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야 어느 쪽도 확연한 승리를 쥐지 못한 ‘황금분할’ 표심이 발현된 가운데 박 대통령이 세월 호 참사여파로 힘이 축소된 국정운영동력을 재차 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차원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세월 호 참사와 관련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세월 호 참사는) 우리 사회 기본을 되돌아보게 하는 가슴 아픈 비극이었다”며 “사회 곳곳 적폐를 바로 잡아 반드시 안전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관유착 등 비정상적 관행을 뿌리 뽑고 공무원 채용과 인사관리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공직사회에 새로운 혁신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