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페페, 독일 뮐러 선수에게 박치기 “월드 클래스의 광기에 팬들도 아찔”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6/17 [07:17]

 

▲페페 © 브레이크뉴스

페페, 독일 뮐러 선수에게 박치기 “월드 클래스의 광기에 팬들도 아찔”

페페가 사고를 단단히 쳤다. 페페가 난데없는 박치기 난동으로 팀 패배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0-4으로 참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 최정예 중원 수비수 페페는 전반 37분 포르투갈 진영에서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와 볼 경합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뮐러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하더니, 쓰러진 뮐러에게 다가가 머리로 헤딩을 하는 등 '박치기' 난동을 부렸다.

페페의 이 같은 비신사적 행동에 주심은 달려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고 페페는 퇴장당했다. 페페는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팀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그간 페페는 경기가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비신사적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2011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FC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도 후반 16분 거친 행동으로 퇴장당했고 2009년 헤타페와 경기에서도 상대 선수를 가격해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사진=경기 화면 캡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