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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인천준비단,인천AG 대비 안전관련문제 보완 요구

문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6/17 [16:51]
▲     © 문광수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희망인천준비단(이하 준비단)이 17일 오전 주경기장에서 인천시로부터 AG준비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아시안게임 개최 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부재 등을 거론하며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준비단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게임 준비과정의 미비점을 지적하며“남은기간 이를 보완해 차질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준비단은 최우선으로 안전관련문제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다.

 

준비단은“현재까지 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안전사고 대비 매뉴얼’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미비점 중 가장 먼저 보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날 준비단은“인천시로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관련 안전사고대비 매뉴얼 및 대책’을 요구한 결과, 인천시는 8월 중 완성예정이라는 답변을 하는데 그쳤다”고 지적하며“국제적 행사를 치르면서 안전사고 대비 매뉴얼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은 체계적인 대회 준비가 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조속한 매뉴얼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현재 8월까지 매뉴얼을 준비하게 된다면, 아시안게임 관련자들이 매뉴얼을 숙지하는 데 시간적으로 상당히 촉박할 수 있어 조속히 매뉴얼을 작성한 이후 안전사고에 대비한 가상훈련도 필요할 것으로 보고, 훈련 계획도 함께 준비해 달라”면서“인천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펼쳐지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인 만큼 앞으로도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경기장 현장점검 등을 지속속적으로 해달라”고도 주문했다.

 

각종 기록 경기장에 대한 국제공인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했다. 

 

준비단은“국제대회를 치르는 기록경기종목(수영, 테니스, 하키, BMX, 육상, 사격 등)의 경기장은 해당 종목 연맹 및 협회로부터 국제공인을 받거나, 그에 준하는 공인을 받아야 정식 시합을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국제공인을 득하지 못한 경기장이 있어, 보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준비단은 지적사항이 없을 시에도 공인을 받는데 1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재까지 인증을 받지 못한, 하키, 육상, 사격 종목의 경기장에 대해 서둘러 국제인증을 취득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경기장의 육상트랙의 경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서 인증한 ‘롤쉬트’를 사용하지 않은 혐의로 시공업체가 압수수색까지 받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준비단은“인천아시안게임이야말로 인천의 세계적인 입지 제고와 도시가치 향상을 도모할 절호의 기회인만큼 한 치의 빈틈없이 대회준비를 마쳐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로 남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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