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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국가적폐 뿌리뽑을때까지 최선다해야"

2기 내각에 주문 "국가혁신 과제들 수행에 열성이 필요" 강조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7/18 [11:45]
▲ 춘추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출범한 2기 내각에 "국가혁신 과제들을 수행하는데 열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분발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신임 장차관(급)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 후 가진 간담회 석상에서 "약도 먹다 끊으면 내성만 키워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하듯 국가적폐도 완전 뿌리 뽑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신임 장관 5명과 역시 장관급인 이병기 신임 국가정보원장, 성낙인 신임 서울대총장, 차관급 4명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 후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2기 내각이 출범하는 현재 우리는 중심과 방향을 잘 잡아 정성을 다해 매진 않으면 안 되는 기로에 서 있다"며 "하루하루 역사를 만들고 우리 노력이 역사에 기록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소임을 수행해 달라"고 새 내각에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경제불씨를 살려 경제재도약 발판으로 삼고 국가혁신을 통해 새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비정상의 정상화와 청년층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국민불안과 고통 해소,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각 부처 장관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책 실현에 있어 현장이 중요한만큼 정책을 만드는데 10% 힘을 기울였다면 나머지 90% 힘은 그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홍보와 점검에 쏟아주길 바란다"고 거듭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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