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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갤럽이 7·30재보선 전후인 지난달 29~31일 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른다.(휴대전화 RDD표본프레임 표본 무작위 추출-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5% 총 통화 6천957명 중 1천16명 응답)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이 취임 후 최저치인 40%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의 재보선 승리와 박 대통령에 대한 여론신임도와는 별개인 반증인 셈이다.
부정평가 경우 49%로 지난주 대비 1%P 낮아졌으나 여전히 긍정평가를 크게 웃돌은 가운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5%).
또 부정평가자 501명에 그 이유를 자유응답 형식으로 물은 결과 ‘인사 잘못·검증되지 않은 인사등용(18%)’, ‘세월 호 수습미흡(16%)’, ‘소통 미흡(12%)’, ‘리더십 부족(7%)’, ‘원활치 않은 국정운영(6%)’, ‘경제정책(6%)’ 등 순으로 답했다.
특히 세월 호 관련 항목들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부정평가이유 상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TK)만 긍정평가가 70%로 부정평가(22%)를 앞지른 가운데 여타 전 지역에선 부정평가가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다.
여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 50%, 긍정 43%로 비판여론이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 경우 긍정평가가 3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경우 서울은 33%, 인천·경기 38%, 대전·세종·충청은 37%였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 42%, 새 정치민주연합 26%, 정의당 5%, 통합진보당 3%, 없음·의견유보 24% 등을 보였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1%P 상승한 반면 새 정치민주연합은 3주째 제자리를 기록했다.
또 광주·전라에서 새 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42%로 폭락한 반면 무당파는 32%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