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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금산면 황곡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황곡마을 주민들은 농산물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임을 인식하고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매주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실시하는 등 자체 산불감시조를 편성, 운영하고 김제시 산불예방 순찰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최근 30여년 동안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 김제시 공원녹지과 한 관계자는 "후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 요구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불 없는 푸르고 맑은 김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주관으로 포상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지정은 김제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과 현판을 수여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