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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20일 캐 국빈방문·유엔총회 참석 출국

북핵·한반도신뢰프로세스 기조연설 아베 총리 공식회담 주목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9/19 [10:56]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 국빈방문 및 미(美)뉴욕 유엔총회 참석 차 20일 전용기편으로 출국한다. 이번 외유는 지난 6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후 3개월 여 만이자 취임 후 10번째다. 24일 까지 인 이번 해외출장에서 박 대통령은 20~22일까지 스티븐 하퍼 캐나다총리 초청으로 캐나다를 국빈 방문한다.
 
한국대통령으로서 15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오타와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진 후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의 환담 및 국빈 만찬,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오찬,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한다.
 
청와대는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이 한·캐나다 간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장선상에서 박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엔 대기업 13명, 중소·중견기업 22명, 공공기관 7명, 경제단체 5명, 주요 협회 1명 등 경제사절단 48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22일 박 대통령은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23일부터 이틀간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및 제69차 유엔총회, 유엔사무총장 주최 글로벌 교육우선구상(GEFI)고위급회의, 유엔안보리 정상급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
 
특히 박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평화통일정책과 북핵 해결방안, 한반도신뢰 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유라시아이니셔티브 등 대북·외교 정책을 직접 설명하면서 국제사회의 이해 및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북한인권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역시 기조연설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국제사회의 반향이 주목된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유엔총회 참석 기간 중 일부 국가정상과의 양자회담도 추진 중인 가운데 주목되는 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공식 회담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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