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경찰서는 23일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사전선거운동 의혹을 받은 이낙연 전남지사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 경찰 출석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 기간인 지난 4월 9일 이 지사는 순천의 한 식당에서 순천시의정동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 합석해 자신의 지지를 호소,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지사의 선거 핵심관계자 등이 식사모임 전에 의정동우회 회원과 수차례 통화한 기록을 확보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관련자 2명을 고발했었다.
경찰은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아 이 지사에 대해 한차례 서면조사를 실시했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소환 조사로 방향을 급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식사 장소를 섭외하고 음식 값을 대납한 이 지사측 관계자 1명을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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