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충격’..원로가수의 굴욕? “형편 어려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12/19 [17:20]
▲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사진출처=KBS ‘여유만만’ 캡처>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소식이 화제다.

원로가수 현미(76. 본명 김명선)가 건강보험공단이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상습·고액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것. 현미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건강보험료 1509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공개된 체납액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뒤의 것으로, 현미는 2년이 안된 체납액까지 포함하면 현미는 총 55개월간 235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현미는 연간 1488만원의 종합소득을 기록했다. 특히 현미는 현재 전세 3억 5000만원 주택에 승용차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료를 장기 체납했다.
 
건강보험공단은 “현미는 노래 교실을 운영하면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납 보험료를 장기적으로 거의 납부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미 측은 “사기를 당해 보유하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진데다 큰 빚을 지게 됐다. 올해 초에는 집에 도둑까지 들어 형편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현미 측은 “건강보험공단의 이야기와 달리 전세가 아닌 월세집에 살고 있으며, 승용차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면서 “노래 교실에서 강사를 하고 있지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서 수입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원로가수의 굴욕”,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정말 사정이 어려워?”, “현미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