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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이인영 의원은 22일 문재인, 정세균, 박지원 의원의 전대 출마에 대해 "특정인에 대한 출마, 불출마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소위 빅3와의 경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당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대선 패배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인사들의 당권 도전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는 자심감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486그룹의 맏형으로 불리는 이 의원은 이날 소위 빅3 의원의 전대 출마와 관련 이같이 말하며 당의 변화에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미 저는 전대 출마는 선언한 후보로서 특정인에 대한 출마, 불출마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출마는 자유다. 저는 그분들의 출마와 관계없이 당과 대한민국이 더 이상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과감하게 미래로 나가야 한다는 점을 (전대에서)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대는 패배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당의 생존을 위한 건곤일척의 대격전장이 돼야 한다"며 "주니어와 시니어, 과거와 현재, 기득권과 신진이 한치 양보없이 치열하게 맞붙어 당의 미래노선을 결정하는 경쟁의 장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 "저는 당의 미래,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정변과 모반을 꿈꾸는 사람들과 협력해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이번 전대를 통해 리더십의 전면교체를 이뤄낼 것이고 당에 승리의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2·8 전대를 통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우리 스스로가 변할 수 있으며 우리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