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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4일 ‘2014년 사회공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경련의 이번 결과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은 2013년 한 해만 교육·학술 분야에 학교 운영비를 제외하고 6600여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투자비 전체의 23.7%에 육박한다.
이에 전경련은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식민지 시절 민족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서 출발해 70~80년대 경제발전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 발굴용 공과대학교 건립 등 시대적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며 “최근에는 시대 흐름에 맞춰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SK·롯데는 장학사업에서, 현대중공업·포스코·LG는 지방을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사업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GS칼텍스·현대해상이 청소년 문제·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아시아나항공·현대모비스가 항공·자동차 기업의 특성을 살린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추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우리 사회를 이끌고 있다”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전경련 관계자는 “우리 기업 창업주들은 일찍이 인재 양성이 국가 발전의 초석임을 강조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이는 우리 기업 사회공헌의 시발점이 됐다”며 “시대별 필요에 부응해 이뤄진 교육 사회공헌이 계속돼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