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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남양유업은 4일 지난해 출시한 차음료 ‘맑은숨 오리엔탈’이 최근 눈에 띄는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맑은숨 오리엔탈은 국내 최초 서양의학과 한의학 및 보완대체의학의 장점들을 통합해 연구하는 학술단체인 ‘한국통합의학회’와 공동 개발했으며, 최근 잦아진 황사와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대인을 위해 남양유업이 전략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호흡기 건강과 수분 섭취에 좋은 도라지·더덕·배·맥문동·수세미 등 5가지 전통소재를 엄선했으며, 솔싹추출물을 함께 담아 원료 특유의 쓴맛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이 제품은 지난 11월에 3만개, 12월에 5만2000개가 팔리는데 그쳤으나, 황사가 시작된 지난 1월에는 10만4000개, 지난달에는 17만1000개가 팔리면서 인기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3월에는 대규모 황사가 예고돼 월 30만개까지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남양유업은 세븐일레븐, GS25 등 전국 CVS 경로를 통해 ‘2+1 행사’같은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황사가 집중되는 시점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예전엔 없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호흡기에 좋은 드링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한데 착안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본격적인 황사철에 접어들면서 해당 제품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