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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애플 데이터 OTG ‘눈길’..신제품 발표

애플 기기 촬영 사진 및 동영상 PC 쉽게 전송

진범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17:01]

 

 

▲ 샌디스크, 알토란같은 신제품발표회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 ‘작지만 알토란같은 내구성이 꽉 잡힌’ 신제품발표회였다.

 

샌디스크는 4일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애플 전용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와 안드로이드 및 일반 PC용 ‘울트라 듀얼 USB 3.0 드라이브’, 블랙박스 및 CCTV 전용 메모리 ‘마이크로 SDXC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발표회는 샌디스크 사무실에서 취재진 몇 명만 초대한 뒤 조촐하게 열렸다. 하지만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내용 면에서는 꽉 차있는 모습을 보였다.

 

▲ 샌디스크, 알토란같은 신제품발표회     © 브레이크뉴스

 

‘나라마다 각기 다른 문화를 하나로 어우를 수 있는 메모리’라는 주제로 메모리시장의 확대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발표회가 시작됐다.

 

처음으로 소개된 제품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이하 iXpand)’였다.

 

애플의 운영체제 특성상 사진 또는 영상, 음악 파일 등을 공유할 때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 애플 사용자의 82%가 불편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에 샌디스크는 애플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콘텐츠 모바일 기기에서 PC로 전송할 수 있는 ‘iXpand’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 샌디스크, 알토란같은 신제품발표회     © 브레이크뉴스

 

이번 제품은 OGT기능이 특히 눈에 띄었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iXpand’에 연결하면 실행되는 ‘iXpand sync’ 앱은 기기의 카메라 롤에서 자동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동기화하도록 설정 됐다.

 

아울러, ‘iXpand sync’ 앱은 기기 자체의 동영상 포맷 이외에도, AVI 나 WMV를 비롯해 대부분의 일반적인 동영상 포맷이 지원돼 다른 코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자의 민감한 파일을 안심하고 전송하거나 접속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상관없이 암호화를 지원한다.

 

‘iXpand sync’ 앱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드라이브로 받은 파일을 비밀번호로 보호되 사용자들이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 샌디스크,‘iXpand’ 좌(앞모습) 우(뒷모습)     © 브레이크뉴스

 

디자인 역시 애플과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소개된 제품은 안드로이드 및 일반 PC용 ‘울트라 듀얼 USB 3.0 드라이브’였다.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 듀얼 USB 3.0 드라이브’는 기존 시리즈보다 파일 전송이 더욱 빨라졌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파일을 컴퓨터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 샌디스크, 알토란같은 신제품발표회     © 브레이크뉴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USB 커넥터를 길게 만들어 기기 케이스나 포트 커버가 있어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제품은 ‘마이크로 SDXC 카드’였다. 이 제품은 블랙박스나 가정용 CCTV 전용으로 설계되 블랙박스 시장과 CCTV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가 예상된다.

 

‘마이크로 SDXC 카드’는 64GB 사용 시 풀 HD 동영상 1만 시간 녹화 가능해 블랙박스 및 CCTV를 24시간 작동시키는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작동 가능한 내구성을 갖춰 사고로 인한 메모리 상실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 샌디스크, 알토란같은 신제품발표회     © 브레이크뉴스

 

샌디스크 유통사업본부 관계자는 “샌디스크는 자사와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이 제품으로 시장에 뛰어들게 돼 매우 흥분된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한국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한국의 블랙박스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보관장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이유다.

 

한편, ‘iXpand’의 경우 효율성 면에서 상당한 강점이 있지만, 가격이 다소 높게 측정돼 판매량에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린다.

 

▲ 샌디스크, 알토란같은 신제품발표회     © 브레이크뉴스

 

권장소비자가격은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 16GB : 9만9000원, 32GB : 12만9000원, 64GB : 19만9000원 △‘울트라 듀얼 USB 3.0 드라이브’ 16GB : 1만5900원, 32GB: 2만7900원, 64GB: 5만1900원 △ ‘마이크로 SDXC 카드’ 32GB : 3만6900원, 64GB : 7만6900원이다.

 

by7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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