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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러시아 냉동식품시장 본격 진출 시동

露 새로운 블루오션..다양한 만두 시장 반영 ‘비비고 만두’ 전략 제품 삼아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3/05 [16:38]

 

 

▲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러시아 대형마트 시식행사 매대 사진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CJ제일제당은 5일 글로벌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프리미엄급 고기만두류와 야채만두류를 앞세워 러시아 냉동식품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 냉동식품 수출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 것이다.

 

특히 러시아 냉동식품 시장도 한국과 동일하게 고기만두(펠메니(Pelmeni))와 야채·감자 만두(바레니키(Varenyky)) 등 만두 시장이 형성돼 있다는 점을 반영해 맛과 건강, 편의성을 갖춘 ‘비비고 만두’를 전략 제품으로 삼았다.

 

러시아 냉동식품 시장은 지난 2007년 4조원대에서 지난해 약 9조원으로 급성장했고, 2017년에는 1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시장이다.

 

때문에 한국의 냉동식품은 종류가 많고, 맛과 품질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조리법도 간편해 러시아 도시 거주 소비층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두부 야채 군만두 △비비고 김치 두부 군만두 △비비고 연육 왕교자 △비비고 샤오롱 만두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군만두 △비비고 물만두 △비비고 왕만두 등 총 8종을 선보이며 러시아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대형 유통채널 입점에 집중해 현재 독일계 유통체인인 메트로(Metro) 74개 전점과 러시아 연방체인인 뻬레클료스톡 100개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 외에도 추가 냉동제품을 출시해 사업을 강화하고, 월드스타 싸이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내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전략제품 중 하나인 ‘비비고 만두’가 성공적으로 러시아 시장에 자리 잡고 한국 전통의 만두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비비고 만두’ 외에도 냉동면 등 냉동 카테고리를 적극 확대해 러시아 식품 시장에서 ‘K-Food’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ksk15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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