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3월 5일 오후 3시(현지시각) UAE 수도 아부다비 세인트레지스호텔에서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UAE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는 경제사절단 단장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이채욱 CJ 부회장, 이희국 LG 사장, 최광철 SK건설 대표이사, 임병용 GS건설 사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등 한국의 주요기업 대표와 현지진출기업 대표 등 기업인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측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UAE측에서는 셰이카 루브나(Sheika Lubna) 대외무역부 장관, 에브라함 알 마흐무드(H.E Ebraheem Al Mahmood) 아부다비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포럼은 한국과 UAE간 비즈니스포럼 가운데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해 정부 차원의 협력을 넘어 민간 경제협력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역대 UAE 경제인 행사 중 가장 많은 UAE 기업인이 참가해 ‘팀 코리아’로 지칭되는 한국경제사절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포럼을 통해 아부다비상공회의소가 오는 31일 해외 첫 사무소를 서울에 개소하기로 밝히는 등 그동안 민관합동의 경제협력 노력이 결실을 맺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과 UAE 기업인들은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방안과 에너지, 의료․보건 분야 진출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이와 관련 모하마드 알 함마디(Mohamed Al Hamma) UAE 원자력 공사 사장은 주제발표에서 “올해는 한국이 원전 4기를 수주한 지 6년째 되는 해이며 그동안 계획된 일정에 따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UAE 에너지산업 다변화 정책과 관련하여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아부다비상의와 지난 2006년부터 한-UAE 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여 양국 간 민간 경협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알 루마이씨(Al Rumaithi) 아부다비상의 회장이 각각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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