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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고급 브랜드 ‘빌리프’로 미국 시장 진출..어떤 화장품이길래?

세계 1위 화장품 시장 공략..‘허브’ 전통 추출 화장품 이미지 적합 판단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3/06 [10:35]

 

▲ LG생활건강 고급 브랜드 ‘빌리프’     <출처=LG생활건강 홈페이지 캡쳐>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고급 화장품 시장에 70여년 만에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이달 말 프레스티지 브랜드 ‘빌리프’를 미국 시장에 론칭하고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매장은 고급 화장품 전문 편집 매장인 ‘세포라’로 이곳에서 빌리프의 인지도를 넓힌 뒤 ‘삭스 피프스 애비뉴’. ‘버그도프 굿맨’과 같은 백화점에서도 매장을 낼 예정이다.

 

그동안 LG생활건강은 숨·오휘·후 등 고급 브랜드로 중국 및 일본과 유럽에서 주요 화장품 시장을 공략 중이었으나, 세계 1위 화장품 시장인 미국은 미개척 영역이었다.

 

LG생활건강은 회사 고급 브랜드 가운데 빌리프의 브랜드 철학 및 이미지가 미국에 적합, 미국에서 성공할 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판단해 미국 진출에 나섰다.

 

빌리프는 LG생활건강이 지난 2010년 론칭한 브랜드로, 서구인들에게 익숙한 화장품 원료인 ‘허브’를 재료로 한 ‘허브 화장품’으로, 천연 허브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의 원료 조제기법에 뿌리를 뒀다.

 

또한, 탁월한 피부개선 효능을 지닌 천연 허브만의 전통적인 방식의 추출로 안전함이 더해졌으며 보습크림이 유명하다.

 

한편, LG생활건강 빌리프의 미국 진출은 앞서 미국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이 공격적 사업 확장으로 ‘K뷰티’ 이미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3년 미국 시장에 진입해 한방 브랜드 설화수와 중저가 브랜드 라네즈 등 3개 브랜드 1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향수 사업도 미국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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