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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석 쿠팡 대표 기자 간담회 © 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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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쿠팡은 17일 소공동에 위치한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자사의 사업모델 변화와 향후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3여년 만에 개최한 기자 간담회로, 이날 김 대표는 아마존 국내 진출에도 두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상품 판매부터 모든 단계를 책임지는 사업모델과 이미 구축한 전국 단위의 물류센터 및 배송 인프라, ‘쿠팡맨 직접 배송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쿠팡은 소셜네트워크를 기반하는 사업은 아니다”고 말하며 쿠팡만의 소셜커머스 설명과 함께 “쿠팡이 바라보고 있는 커머스 시장과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대표는 “아마존은 제품을 직접 매입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등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이커머스 모델”이지만 “국내 유일하게 쿠팡은 아마존보다 한 단계 진화한 모델로 전국 단위의 물류센터를 구축, 물건을 직접 매입해 고객에게 판매하고 더 나아가 직접 배송까지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쿠팡맨 고객 직접 서비스의 설명과 함께 김 대표는 “쿠팡은 초기부터 고객센터에 직원의 절반을 투입하며 장기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중요시하게 생각했다”며 “쿠팡의 대규모 물류시스템 덕분에 국내 최고 수준의 빠른 배송을 구현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 성공해 주부고객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현재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광명 이케아 매장보다 대구, 파주 등의 쿠팡의 물류센터 크기를 다 합치면 약 3.5배 정도 더 크다. 더불어 인천 물류센터까지 완공될 시 광명 이케아 영업매장 면적의 5.7배에 달한다.
또한, 김 대표는 “쿠팡은 아마존과의 경쟁보단 고객의 실망이 두렵다”며 “훗날 ‘쿠팡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는 말을 듣기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이 쿠팡이 목표다”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ksk15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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