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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주선카드' 끝내 강금실과 맞짱?

박주선 전 의원, 30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3/30 [10:18]

▲박주선 전 의원  ©브레이크뉴스

5.31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서울시장 도전 의사를 밝히는 등 여야 예비후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박주선 서울시장 후보 카드가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전을 뒤흔들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박주선 전 의원이 3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의 박주선 서울시장 후보 카드의 현실화로  열린우리당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주선 전 의원은 이날 기지회견에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 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계개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당보다 인물론으로 갈 것이며, (내가 나가면) 다른 당보다 인물론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고건 전 총리, 국민중심당과의 연대, 장상 선대위원장 효과 등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고 밝혀, 열린우리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을 잡는 것은 물론 호남표의 결집을 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등에서 박주선 후보가 참여정부 아래 억울하게 두 번이나 구속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호남 표심을 파고든다면 서울은 물론 타 지역 지방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도 29일 연세대 특강을 마친 후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강 전 장관은 이날 다음달 5일 출마선언을 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예’라고 대답했다.

강 전 장관은 우리당에 입당하더라도 당과의 일정 거리를 두는 등 정치적 색채는 최소화하며 ‘시민후보’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느닷없는 민주당의 박주선 카드에 긴장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치르던 박주선 전 의원에 서울 회군을 제안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데다 박주선 카드가 호남표심 및 전통 야당세력 등 기존지지 기반을 흔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당의 박주선 카드는 전북의 강현욱 지사의 탈당과 맞물려 지방선거에 연쇄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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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2006/03/31 [15:51] 수정 | 삭제
  • 무핸이와 열린당을 심판한다는 넘들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민주적 절차의 기본중에 기본인 경선도 지키지 못하는 넘들이 뭔 개뿔 심판을 해... 심판을 받을 넘들은 바로 너들인데... 너들 모습이 얼마나 유치한지 우리 한번 따져볼까?

    먼저 어이 주선이? 전남지사 선거는 경선하자고 난리 피더니, 서울시장 선거는 황제공천도 문제가 없다? 지금 너 개그하고 자빠졌냐? 니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거야? 그런거야? 티브이에 나오며 말 한마디 대차게 못하고 비실비실 웃기만 하더니 뭔 사람이 이리 경우가 없나! 욕심은 많아 가지고서리...

    그리고 화갭씨? 주선이가 서울시장에도 경쟁력이 있다고 씨부렸는데 하루만에 경쟁력을 어찌 만들었나? 화갭씨가 경쟁력 있다고 하면 다 믿어야 하는거야 ! 해병 체험 훈련에 “안되면 되게하라” 뭐 이런 구호에 감명받은 겨!!! 감옥 안 갈려고 애쓰는 맘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인륜을 저버리는 것은 감옥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화갭이! 주선이! 들어라! 지금 너들이 하는 짓이 바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전라도를 끝없이 엿먹이는 짓 이라는 것을..... 너희에게는 민주당의 정신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으니 다음과 같이 당명을 바꾸기를 간곡히 바란다. "병신과 머저리들당"으로 당명이 너무 괜찮지 않냐?
  • 참 맑은... 2006/03/31 [13:46] 수정 | 삭제
  • 혹자가'박주선만한 경쟁력이 있는 후보 있냐.'는 글에 '언론도 주목하는 후보'라는 이유를 들어 설명해 놓았길래 짧게 답한다.

    먼저 언론이 새삼스레 박주선 공천에 주목하는 이유. 그건 박주선이 득표력이 없기 때문이지. 주로 언급하는 언론사들이 어디인지를 유심히 살펴 보렴. 바로 '친노빠'찌라시 위주라는 것을 대번에 알아 차릴 수 있을거다.(반노표 분열을 우려한 조중동 패밀리도 묵인, 동조하고 있지.)

    김경재, 김영환씨에 대해 철저히 무시로 일관하고, 심지어 여론조사에 넣지도 않는 '만행'까지 저지르던 그것들이 왜 갑자기 태도를 바꿔 박주선 띄우기에 나섰을꺼 같니? 득표력이 없어서 강금실이 표 갉아 먹을 위험이 그만큼 적기 때문이지 다른건 없단다. 뇌가 있으면 제발 좀 생각하는데 써먹으렴.

    다시 말하지만, 김경재 모르는 사람보다 김영환 아는 사람이 적고, 그런 김영환 모르는 사람이 박주선 아는 사람보다 적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니?

    한화갑이랑 김경재 놓고 일대일로 전국 인지도 조사 해 보면 결과가 어떨거 같니? 한화갑이 김경재에 비해 턱도 없는 수준으로 깨질거라고 확신한다. 공당의 대표를 몇년이나 했어도 그래. 그만큼 대중적 호소력이 없는 인사라는 뜻이지.

    이점에서는 김영환씨도 크게 다르지 않단다. 연소 장관도 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질 기회는 많이 얻었는데 뜻밖에도, 일부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를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아요.

    박주선? 서울사람 열사람 중에 한사람이나 알까 말까일거다. '세번구속, 세번 무죄'가 유일한 타이틀인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 줄까? '억울하게 세번이나 구속당했으니, 지금이라도 한을 풀어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 그건 친민주당 계열에서나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물론 그게 맞는 관점이긴 하지만, 세론은 결코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아.

    뭔가 있지 않으면 왜 세번이나 구속시켰을까? 이게 바로 세인들의 어리석은 여론이란 말이지. 설득이 될까? 절대로 안된단다.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냐 하면, '살인범으로 무고한 누명을 쓰고 잡혀 들어가서 고문으로 자백해서 수십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에 진범이 우연한 기회에 잡혔다.'는 사건 같은걸 대하면서도, 같이 슬퍼 해주기는 커녕 '저놈이라고 과연 억울하기만 할까?', '저놈도 나쁜 놈이긴 할거야.'라고 반응하는 것이 상례라는 말이다. 나와 봐야 꼼짝없이 살인전과자 취급이라는거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렇다는거야. 이런 객관적 현실을 박주선이 이겨낼까? 꿈꾸지 말라고 해라.

    기껏 인지도라는게 그런 좋지 않은 이미지와 겹쳐진 것이 고작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데, 득표력을 바라는 건 코메디가 되는거야.

    내가 장담하지만, 김경재씨 나오면 20%, 김영환씨 나오면 15%는 득표할 수 있지만, 박주선은 두자리수를 채울 수 있을지 말지 극히 회의적이야. 물론 박주선이 20%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열우당에 대한 반감, 노무현에 대한 반감이 결집한데 따른 것이고, 그랬을 경우라면 김경재, 김영환씨 출마시에 당선까지 넘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서 전락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김경재는 한화갑보다 우위에 있는 전국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도망내려와 당선한 한화갑은 알고 있고, 그 파괴력을 두려워 하고 있는거야. 김경재가 나와서 20% 득표하고 낙선하면 당은 김경재의 영향력 하에 재편되게 될거라는 걸 안다는거다. 그래서 득표력이라고는 바랄 수 없는 박주선을 뜬금없이 들이미는 거지.

    민주당은 어떻게 되건 간에 조막만한 민주당이라도 지 수중에 확실히 휘어 잡고 있어야겠다는 굳은 결심과, 남 잘되고 커가는 것을 배아파 하는 탐욕과 시기심의 소산이지. 도무지 당의 대표될 자격이라고는 갖추지 못했다는 증거도 되겠다.

    열우 패밀리도 바로 이런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김경재를 언론에서 철저히 소외시키도록 유도해 왔던 것이고, 성공시켜 놓은거 아니냐. 조중동은 반노표의 분열을 우려해서 외면해 왔던 거고. 반노표가 결국은 한나라 표랑 겹치기 때문이지. 중간에 끼어서 외면받은 이유야.

    누구 표를 더 갈라 먹을지 계산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많이 빼앗기는 쪽이 지는 게임이라 양쪽 모두 김경재의 파괴력을 두려워 한다는거지. 헌데 갑작스레 돌출한 박주선카드는 바로 이 양쪽 모두에게는 복음과 같은 소식이 되는거고, 그래서 박주선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는거란 말이다. 도대체 뇌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거니 뭐니?

    지난 총선시 선거 한달 남짓 앞두고 옮겨간 서울에서 탄핵 이전 지지율로 안정적인 당선권에 들었을 정도로 유권자들에게 우호적인 인지도가 높은 강력한 후보가 자청해서 희생을 하겠다고 다시 나선지가 언젠데, 이런 성의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하고, 대표 하나가 맘대로 전남지사 후보를 끌어다가 서울에 붙이는 집단을 '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 상태에서 잘 알려지지도 않은 사람이 어눌한 말솜씨로, 표를 달라고 하면 싸대기 맞기 딱이지 이 돌팅아. 누가 표를 주겠냐?

    지금 한화갑이가 벌이는 일이 뭔지 정말 모르겠냐? 민주당 말아 먹고 있는 거란다. 알겠니? 끔찍하다 끔찍해...
  • 이번엔 2006/03/30 [22:10] 수정 | 삭제
  • 그럼 누굴 찍을까?
    딴나라 찍을거다.
    나 아직 한번도 딴나라 안찍었지만 이번엔 꼭 찍을거다. 나외4명은 내가 하자는데로 하니까.
    민노당. 좋긴하지만 다음 총선때 찍을거고.
    이번엔 이넘의 돼지우리당 씨를 말리고 싶다.
  • 서부지역 2006/03/30 [20:56] 수정 | 삭제
  • 박주선카드는 정말 잘한거다
    그 위력이 벌써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마 화갑선생이 대표자리 내 놔야 할거 같다
    신선하면서도 탄압 받았던 이미지에 인정 넘치고
    머리 훌륭하고 어디 나무랄데 없는 차세대 지도자감으로 판단된다
    그동안 화갑선생이 당을 너무 좌지우지해서 지지자들로부터도
    많은 비난을 받은것으로 보였지만 이번 만큼은 잘한거다
    그런데 어쩌랴 지방선거 후에는 아마 박주선에게 대표자리 물려줄지도 모르는디 ㅎㅎㅎㅎ
  • 미챠 2006/03/30 [18:08] 수정 | 삭제
  • 중랑구 동대문구 주변 여론이 박주선 대박이다....
    아무리 경재가 잘낫다고 떠들고 영환이가 잘생겻다고 떠들지만 주선이만 못하다.....화갑이 대표가 주선이를 서울로 차출한건 진짜 잘한거다...이제 민주당 구청장 출마자들은 주선이를 중심으로 뭉쳐서 잃어버린 그옛날 민주당의 찬란했던 역사와 영광을 찾아와야한다....참치나 충치 물럿거라....
  • 장삼수 2006/03/30 [12:10] 수정 | 삭제
  • 과연 누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는 아직 객관적으로
    데이타가 나온거는 없다
    하지만 박주선은 세번의 무죄가 말해주듯 전통 지지세력에게
    탄압에대한 수호신 역할로 비쳐질 수도 있을것이다
    지금 민주당으로서는 일인 지배하에서 여러가지 문젯점이 노정된 상태다
    하지만 특정 정치인의 유불리를 떠나 난파 직전의 민주호를 누가
    견인해 나갈 수 있는지가 최우선의 고려사항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 살려야 2006/03/30 [11:41] 수정 | 삭제
  • 박주선 서울시장 후보 전략공천을 하게 된다면 민주당은 대혼란이 예고됩니다
    김경제,김영환,박주선 분명이 경선을 통하여 시장후보 선거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만약 전략공천으로 박주선님이 시장후보가 된다면 그날부터 민주당은 사망선고한 날임을 스스로 깨달기 바랍니다
  • 찬!찬!찬! 2006/03/30 [11:15] 수정 | 삭제
  • 이나라가 개판이 된것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몰락에서 비롯 되었다고 본다 그런 불행을 민주당이 두번 범하면 정말로 국민들이 민주당을 용서 안할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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