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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다수공급자물품계약 납품기회 대폭 확대

조달업체, 연 1회 공고로 수시 계약참여 가능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4/04 [23:09]

조달청이 지난해 1월부터 도입한 다수공급자물품계약제도를 관련업체의 납품기회가 대폭 확대되는 방향으로 개선해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광주지방조달청은 다수공급자물품계약업무처리 규정을 개정, 연 1회 공고해 해당 물품계약에 참여를 원하는 조달업체들의 수시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수공급자물품계약제도는 품질이나 성능 등이 비슷한 시중 거래 상용물품 등을 다수의 공급자와 먼저 계약한 뒤 그 중에서 수요기관이 적합한 물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구매시스템으로, 조달물자를 다양화해 공급업체간 품질향상 및 서비스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도입됐다.

지난해 다수공급자가 참여한 계약물품은 전국적으로 6천84개이며 이들 기업이 공급한 액수는 9천175억원에 이른다.

김영철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업체의 조달시장 참여기회 확대는 물론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을 통해 중소기업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다수공급자물품계약제도 규정 개정과 관련, 4월 중 지방조달청별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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