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8일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6건의 산불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0.8㏊의 임야가 타는 피해가 났다.
이날 오후 3시50분쯤 전남 완도군 청산면 양지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오후 3시30분쯤 전남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 마을 야산에서 불이나 이 마을 김모(75)씨가 숨지고 임야 0.2㏊를 태운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은 김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지자 불을 끄다 변을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같은 시간 광주시 광산구 양동 모 자동차 학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묘지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후 2시50분쯤에도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정리 마을 야산에서 불이나 묘지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오후 2시30분쯤께도 전남 영암군 삼호읍 동호리 야산에서도 이 마을 김모(74)씨가 논두렁을 태우던 불이 번져 임야 0.2㏊를 태운뒤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11시쯤에는 전남 함평군 신광면 복흥리 부근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초지 0.2㏊를 태우고 50여분만에 꺼지는 등 이날 하루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크고 작은 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