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전국 동시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에 김종식 현 구청장이 선출됐다.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14일 오후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대회'를 갖고 서구 일반주민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와 기간당원 및 일반당원을 상대로 실시한 직접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반영한 결과 61.36%를 얻은 김종식 현 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선출했다.
김선옥 예비후보는 46.38%(여성후보 20% 가산점 포함)를 얻는데 그쳤다.
김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61.45%, 김 예비후보는 38.55%를 각각 얻었으며, 기간당원 직접 투표에선 김 예비후보가 1천754표, 김 예비후보는 1천123표, 일반당원 직접 투표에선 김 예비후보 269표, 김 예비후보 167표를 각각 얻었다.
김 예비후보는 구청장 후보 수락 인사말에서 "당원동지 여러분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열린우리당의 명예를 걸고 서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해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광주시 경제통상국장과 환경녹지국장, 서구청 부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3대 민선 서구청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이날 광주를 찾은 열린우리당 염동연 사무총장은 "광주시장 경선 방식을 놓고 후보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경선 방식에 대해 김재균-조영택 후보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방식에 대해 확정을 못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후보간 합의가 안될 경우 중앙당에서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