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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 대비 4%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와병 이후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에도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의 최근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그룹으로 지난 5월11일 기준 312조96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4.28%, 2014년 말보다 10.03% 줄어든 수준이다.
올해 들어 삼성중공업 -65.29%, 삼성에스디에스 -32.28%, 삼성엔지니어링 -24.4%, 제일기획 -20.53%, 삼성전기 -19.87% 등 삼성 계열 상장사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이 컸다.
특히 2014년 6조2451억원에 달했던 삼성중공업의 시총은 2조1679억원으로 최근 2년 사이 65.29%나 급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시총 역시 3조640억원 규모에서 2조2246억원으로 27.40%로 감소했다.
삼성그룹의 시총 1위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시총도 196조6446억원에서 185조7171억원으로 5.5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호텔신라(18.23%), 삼성전기(25.50%), 제일기획(29.82%), 멀티캠퍼스(33.41%) 등의 시총도 2년 전보다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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