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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확정

국비 269억원 확보 ⋅ 2017년 12월 사업 착수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5/25 [14:57]
▲  매년 반복적으로 시가지 침수피해를 입었던 부안읍  시가지 일원이 환경부가 공모하는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부안읍 전경)       © 김현종 기자

 

 

 

 

매년 반복적으로 시가지 침수피해를 입었던 부안읍 일원이 환경부가 공모하는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안군은 총사업비 384억원 가운데 국비 269억원을 지원받아 우수관로개량 5.1km와 하수저류시설 52,800㎥ ⋅ 빗물받이 500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심지역 불투면적 증가에 따른 취약한 도심지의 원활한 배수체계를 확립하고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2만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상습 침수 피해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과 함께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하수도정비대책 및 실시설계용역을 20171월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하수도시설 연계 유역분리 대안을 수립해 침수피해 해소에 따른 최적안을 결정한 뒤 종합적인 침수원인 분석에 따라 국비예산을 반영해 201712월 사업을 착수해 202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 직원들은 한정된 지자체 재원만으로는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따른 국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설득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상습침수 지역을 예방하는 것으로 국립환경연구원과 한국환경공단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으며 부안읍 시가지 일원은 강우시 집중되는 빗물의 빠짐이 원활하지 않아 하수도시설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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