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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양파수확 일손 돕기 '구슬땀'

주민행복지원실 ⋅ 줄포면… 소통 ⋅ 공감 ⋅ 동행 실천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6/08 [20:52]
▲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및 줄포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8일 줄포면 용서마을 이상봉씨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일손을 돕는 소통⋅공감⋅동행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직원과 줄포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8일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따뜻한 소통 공감 동행행정을 실천하는 행복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본격적인 논 마늘 수확 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포면 용서마을 이상봉씨 농가를 찾아 수확하고 크기별로 분류 정리하는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고령화와 농번기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마와 등줄기에 흐르는 굵은 땀방울을 닦아내며 농민들이 정성스레 재배한 작물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레 양파수확을 도왔다.

 

이상봉씨는 "수확기가 됐어도 일손이 모자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직자들이 일손을 거들어 주니 한시름 덜게 됐다"며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 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이씨는 "자신의 일처럼 진심어린 마음으로 수확하고 정리하는 직원들의 열정은 민선 6기 부안군이 설정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건설이라는 슬로건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유인갑 줄포면장은 "영농철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 이라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농가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고소득 농작물인 해풍양파는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고 저장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품질이 좋은 종자를 공급해 맛이 매우면서도 단맛이 나고 육질이 단단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농가소득 향상에 효자작목으로 우뚝 서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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