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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고창 군민의장 수상자가 확정됐다.
고창군민의장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우정 군수)는 "문화체육장에 오희성씨‧공익장에 박종은씨‧애향장에 백재현씨‧효열장에 최병열씨 등 4명을 군민의장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자로 결정된 4명에 대한 군민의장 수여는 다음달 9일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군민의장 수상자는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군민을 선정하는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18명의 위원이 엄격한 심의와 열띤 토론을 거쳐 선정됐다.
문화체육장 수상자로 선정된 오희성씨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전북도 유도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는 동안 '제6회 동아시아 국제유도선수권대회'를 비롯 국내‧외 대회 유치에 이어 '고인돌배 전국생활체육유도대회'개최를 통해 유도 및 스포츠 강군 육성에 기여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공익장 수상자로 선정된 박종은씨는 40년간 교육공무원으로 교사‧교감‧교장‧장학사‧교육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교육의 선진교육문화 조성 및 장학재단 설립 등 공공사업을 추진했다.
박씨는 정년퇴임 후 한국예총고창지회 지회장을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 '고창 예술인의 밤'신설 등 고창예총의 사업을 확장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고창의 예술문화를 한 단계 높여 "예향고창"이라는 명성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애향장 수상자로 결정된 백재현씨는 해리면 출신으로 1991년 지방자치부활과 함께 광명시의원‧경기 도의원‧민선 2~3기 광명시장을 역임한 뒤 18대 총선부터 20대까지 3선에 성공, 총 7번의 연이은 선거에서 ‘그랜드 슬램’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백씨는 당 정책위 의장으로 세월호 협상을 원만히 타결시키는 등 FTA 축산대책 마무리 및 12년만의 국가예산 여, 야 합의처리‧지방소방안전예산 3140억원 확보 등 대표적인 서민 경제정책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적절한 방류제 설치로 15년간 고창지역에 온‧배수피해를 날카롭게 들춰내 방류제철거와 해역추가조사 실시 등 고창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한빛원전 민간감시센터설치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고창발전 및 예산확보를 위해 전북도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북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와 재경고창인 한마음큰잔치‧전북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행사 등의 적극적인 활동과 꾸준한 고창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인적‧물적 교류사업 추진을 통해 남몰래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 화합과 향토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끝으로, 효열장을 수상한 최병열씨는 유아기에 모친이 사망한 뒤 젊은 나이에 서울로 상경해 사업을 하던 중 양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귀향해 어려운 여건과 본인의 몸도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병석에 계시는 부모님을 위해 원거리 여행을 삼가고,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18년간 지극정성으로 병든 아버지와 양어머니를 보살펴 효의 도리를 실천했다.
한편, 수상자로 결정된 4명에 대한 군민의장 수여는 다음달 9일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받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