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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 달림이들의 흥겨운 축제인 "제14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지난 20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 임종혁 체육회 상임부회장‧오시마 유끼오 등 일본 유메마이 마라톤동호회 6명‧박성일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이건태 전북은행 고창지점장과 마라톤 참가선수와 가족‧군민 등 7,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0 최연소 참가자인 부안군의 강성훈(3개월)군을 비롯 최고령자로 건강(10km)코스에 도전한 임호연(85‧수원시)씨와 원시인 복장과 전통의상을 입고 뛴 동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고창을 달렸다.
이와 함께, 70세 이상 참가자 17명은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정읍시마라톤연합회을 비롯 온빛배드민턴클럽 등 35개(20인 이상) 단체가 참가해 고인돌마라톤대회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이날 풀코스 남자 1위는 노명진(서울 중랑)씨가 2시간 51분 06초‧여자 1위는 문선미(경기 안양)씨가 3시간 12분 50초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첫 해부터 푸짐한 상품과 다양한 먹을거리로 참가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는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해 청명한 날씨 속에 열심히 뛰어 준 참가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이봉주 선수와 에루페 선수의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각 코스마다 음료수 봉사와 함께 지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꽹과리 및 징을 치면서 활력을 불어 넣기도 했다.
한편, 박우정 고창군수는 "인생의 과정과도 닮은 마라톤은 끈질긴 인내와 극기로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스포츠" 라며 "고창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대회 즐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