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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이 내년도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광양시는 13일 호텔 부루나에서 백성호․서영배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학부모, 재단 서포터즈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개 분임으로 나누어 공통주제와 지정주제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분임별로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통주제로 △우리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시민운동의 역할, 지정주제로 △공동육아 및 아이 돌봄 사업의 바람직한 추진방안, △취약보육에 대한 지원방안, △ 육아의 고립과 부담 해소방안, △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마을공동체 형태의 다함께 아이돌봄 센터 확산·파급,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초보 엄마·아빠 학교 프로그램 운영, 질병감염 아동 서비스 지원 등이 논의됐다.
또 보육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발달장애아동 실태파악,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모 공모·시상사업 추진, 보육송 경연대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어린이보육재단에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필요성을 공감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에 논의된 의견들을 검토해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는데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황재우 이사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실천을 당부드린다"며 "재단에서는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와 시민간의 소통을 통해 우리지역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