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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2017년 대학부문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大賞)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부산대는 교육기부대상 시행 첫 해인 지난 2012년 ‘제1회 대상'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2016년, 2017년 연속 수상으로 통합 4번째로 전국 대학 중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제6회 교육기부대상에는 총 44개 기관과 개인 40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대학은 부산대를 포함해 전국 5개교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매년 우수 기부 기업·기관·단체·대학생 동아리 및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4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김대중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부산대는 국내외 교육기부 활동으로 지난해 2016년에는 총 11만9,300시간을 넘겼다. 2017년의 경우 모든 프로그램을 완료하게 되면 12만6,000시간을 넘을 정도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외 기부 활동으로는 미얀마,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 등 ASEAN 국가 및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한민족 거주 지역에 10년이 넘도록 24회에 걸쳐 1,121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한글과 과학, 태권도, 사물놀이 등의 교육봉사와 도로 건설, 운동장 마련, 벽화그리기 등과 같은 노력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2007년에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각종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2016년~2017년에 걸쳐 총 5,698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 2,346명이 지역 초·중·고 멘티 학생 3,352명의 학습 및 인성 함양을 지원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부산대 교수들이 주도하고 있는 창의 상상 아카데미, 창의융합 아카데미, 헵파푸스 스쿨, 맞춤형 해운대 희망사다리 사업 등 4개의 프로그램에는 125명의 멘토 학생들이 참여해 멘티 학생 428명에게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전공 연계형 특성화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한국음악학과 학생들이 다문화 탈북학생들에게 국악 전수를 진행하는 ‘글로벌 브릿지 효원 레인보우 국악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등은 주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임부연 학생처장은 “시민들 덕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출범할 수 있었던 우리 부산대학교는 항상 그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교육 소외계층을 돌보고 청소년들의 전공 공부에 대한 이해도를 도와주는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