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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새해 해맞이 서핑 레저 활동중 표류하던 이모(남, 24세) 씨 등 동호인 32명이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47분경 송정해수욕장을 지나가던 행인이, 서핑 동호회 서핑객들이 강한 돌풍과 기상불량으로 인해 바다에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 광안리·송정파출소 구조정 및 수상오토바이, 부산서구조대, 중앙특수구조단, 민간구조선 등 선박 총 12척, 항공대 헬기 1대를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오전 8시 1분경부터 해상에 표류중인 서핑객들 구조를 시작해, 오전 8시 45분 마지막 서핑객까지 전원 무사히 구조하였다"면서 "구조된 서핑객 32명은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외에는 모두 건강상태 양호하다"고 밝혔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바람이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강하게 불 때, 서핑할 경우에는 조난당할 우려가 있다"며 "서핑 전에는 바람의 방향을 미리 확인하는 등 사전에 안전성 여부를 판단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