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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지역민위한 도로망구축 조속설치” 요구

(사)영종도발전협의회, 항공기 이착륙 소음-매연-분진-불소 등 환경오염 피해해소 '농성돌입'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1/09 [14:54]

영종도 지역 살리기 추진위원회 대표단체인 사단법인 영종도발전협의회(이사장 장지선, 이하 협의회)는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지역현안 및 심각한 소음피해와 불소 등 환경 오염피해로 지역 내 자살 증가를 야기하는 것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하며 장기 농성에 돌입했다.

 

장지선 이사장은 영종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현안들은 “공항 상주직원들을 위한 출퇴근 영종도 셔틀버스 상시 운영, 정일영 사장이 약속한 금산 I.C 공항방향 진출입로 조기 개설, 원래 계획대로 하늘도시 > 영종역 > 운서역을 경유하는 모노레일, 트램(노면전차)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날 영종도 주민들은 총궐기대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강요하는 인천국제공항 정일영 사장의 즉각 사퇴와 사장 지시를 무시하고 지역주민들을 이간질하는 사회공헌 팀장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장기 투쟁을 결의했다.

 

왜 우리는 장기 농성과 사장 퇴진, 팀장 처벌을 원하는가?

 

인천공항공사는 올해로 개항 16주년째로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2년 연속 1위, 서비스평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자존심이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공사는 ‘16년 기준 3조2천억원의 수입.지출과 영업이익이 1조3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명실공히 대표적인 공기업중의 알짜 기업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영종도에 입주한 대부분의 영세 업체들은 비싼 임대료로 전전긍긍하고 어렵게 돈 벌어서 공항임대료(공항총임대료 수익 8,656억원)납부에 힘든 사업을 하고 있다”며, ”돈벌이 사업에만 치중하는 공항공사의 태도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공사의 지가는 낳게 책정해서 지방세(200억)감면을 받고 어려운 업체들에게는 비싼 임대료로 업체들이 힘들고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2017년 국정감사에 지적받은 소음공해 보상금도 총 27억중 5억만 소음심각지역에 사용하고 나머지 22억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김원곤 사무처장은  “지역에 피해나 공해도 없는데 단지 본사만 옮겼을 뿐인데 오히려 지역이 좋아지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과는 물론 지역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지역발전협력단’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LH와 한국전력공사를 공항공사측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대부분의 영종도 주민들은 조종사, 승무원, 공항 종사자들이 이사와 정착해 어찌보면 인천공항공사 가족이나 다름없다. 그러기에 공항공사 직원들이 대부분 거주하는 영종도는 이들의 쉼터이자 일터이고 생활터전이다. 하지만 협의회 관계자는 “인천공항공사가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기면서도 주민들에 대한 배려와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측면에서 영종도 주민들은 인천공항공사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많다. 김원곤 사무처장은 “영종도 지역민들이 공항공사 사장 면담을 요청하고, 수 십번 문서나 유선으로 대화 요구를 하였으나 인천공항공사는 지금까지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영종도 지역주민들은 “영종도 도시 건설 당시부터 소중한 터전을 국가 발전과 개발을 위하여 포기하고 비산먼지, 소음과 항공기 매연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인적 물적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 중심의 도로망으로 구축된 영종도는 그야말로 영종도 주민을 묵살하고 영종도를 패싱하는 도로망 구축은 출퇴근 종사자와 주민을 더욱 고립시키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영종도에 입주한 대부분의 영세 업체들은 비싼 임대료로 전전긍긍하고 어렵게 돈 벌어서 공항임대료(공항총임대료 수익 8,656억원)납부에 힘든 사업을 하고 있다”며, ”돈벌이 사업에만 치중하는 공항공사의 태도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협의회는 “정일영 공항공사 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비정규직 사원들의 정규직 전환 지시 핑계로 매몰되어 있어 다른 일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며, “제2 여객터미널 개항을 박근혜 정권 집권 시기인 9월~10월 앞당겨 개항을 하려고 했으나, 문재인 정부가 탄생되어 이 핑계 저 핑계를 되며 지금은 오히려 임기 연장을 인정 받기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인천공항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적은 지원으로 지역민의 불만과 감정을 봉합하고 영종도를 동마다 세분화 시켜 불만의 목소리를 막고 있지만 언젠가 터질 수밖에 없다.”며, “지역주민들을 볼모로 겨우 연탄나누기행사, 경로당행사, 김장담기행사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보여주기 식 언론홍보를 통하여 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하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영종 지역주민들은 전시 행정이 아닌 보다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부분이 지역 원주민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인천공항 개항 16년을 지켜보며, 지금껏 지역주민들이 참고 또 참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최근 집회 신고를 내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집회를 하려고 했는데 공항공사측 본부장은 검찰 고발과 소송을 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으로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영종도 지역 살리기 추진위원회 대표단체인 사단법인 영종도발전협의회(이사장 장지선, 이하 협의회)는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지역현안 및 심각한 소음피해와 불소 등 환경 오염피해로 지역 내 자살 증가를 야기하는 것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하며 장기 농성에 돌입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사단법인 영종도발전협의회 장지선 이사장은 “인천공항공사의 태도를 보면 항공기 소음과 항공기 이, 착륙할 때 발생하는 매연은 심각성을 넘어 분진과 불소까지 검출되는 등 지역 주민들은 환경 공해에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공항고속도로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속도로로 온갖 매연과 소음, 분진으로 영종도 지역을 오염 시키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도로체계를 영종도 패싱에서 영종도 주민을 위한 도로망 구축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장지선 이사장은 영종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현안들은 “공항 상주직원들을 위한 출퇴근 영종도 셔틀버스 상시 운영, 정일영 사장이 약속한 금산 I.C 공항방향 진출입로 조기 개설, 원래 계획대로 하늘도시 > 영종역 > 운서역을 경유하는 모노레일, 트램(노면전차)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공항이 만들어 지고 공항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지역민의 배려는 찾아볼 수 없다. 비싼 요금을 내고 다니는 등 공항을 가고 나오는 진출입 I.C 조차 없어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야말로 지역주민을 고립 시키는 도로망 구축은 한마디로 공항을 위한 도로로 배후도시 영종도를 위한 것은 찾아볼 수 없고 지역을 더욱 고립시키고 있다. 공항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교통수단도 엉망이다.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버스의 배차 시간도 20분 간격으로 공항까지 10분이면 도착되는 것을 돌고 돌아 40~50분 걸리는 것을 보면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하여 김원곤 사무처장은 “지역에 피해나 공해도 없는데 단지 본사만 옮겼을 뿐인데 오히려 지역이 좋아지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과는 물론 지역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지역발전협력단’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LH와 한국전력공사를 공항공사측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지선 이사장은 “진정으로 인천공항공사가 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과 상생하려면 항공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피해 해소와 영종도 주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영종도주민들과의 지역발전하는 차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지역민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사진, 협의회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장지선 이사장은 “진정으로 인천공항공사가 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과 상생하려면 사회공헌팀에서 선심성 지원을 하지 말고, 사회공헌팀을 해체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항공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피해 해소와 영종도 주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영종도주민들과의 지역발전하는 차원에서 공항공사와 영종도발전협의회와의 상생 협약 협의체인 가칭, ‘지역협력단’을 만들어 지역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지역민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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