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가 열렸다.
![]() ▲ 정세균 의장(사진 오른쪽)은 “올해는 김대중, 오부찌 선언 2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과거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양국간의 교류의 비약적인 발전과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미래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 오오시마 타다모리 중의원 의장)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이 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일본 의회간 교류로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통하여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한일 협력방안'과 '문화·관광 등 한일 인적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기탄없는 의견을 개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 의장은 “올해는 김대중, 오부찌 선언 2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과거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양국간의 교류의 비약적인 발전과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미래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일의회 미래대화'는 한일 양국간 기존 의원 외교에 더해 국회의장이 주도하는 정기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의로 2016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이에 오오시마 타다모리 중의원 의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훌륭한 대회개최가 이뤄지는데 경의를 표한다“며, ”한일관계는 가장 전략적인 이해관계로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다. 양국정부 뿐만 아니라 의원 교류도 오랜 역사속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오시마 의장은 “위안부 문제, 북한문제에 대하여도 의원님들 간의 솔직한 대화를 통하여 현안문제와 평화구축을 위해서 방위문제, 한일 인적교류 활성화, 평창 올림픽 2년 후 개최되는 됴쿄 올림픽, 정치, 문화 관광 교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의제들을 기탄없는대화를 통하여 미래지향적으로 대화를 논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한편, 이 날 행사에 한국측 참석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심재권(더불어민주당), 유성엽(민주평화당), 윤호중(더불어민주당), 김한정(더불어민주당), 윤후덕(더불어민주당), 유은혜(더불어민주당),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소병훈(더불어민주당), 이동섭(국민의당), 원유철(이하 자유한국당), 주호영, 경대수, 정양석, 윤영석 의원이 참석했다.
일본측에서는 오오시마 타다모리 중의원 의장, 도카이 키사부로 의원((자유민주당), 다케다 료타 의원(자유민주당), 와카미야 겐지 의원(자유민주당), 오오츠카 타쿠 의원(자유민주당), 츠지모토 키요미 의원(입헌민주당), 모토무라 켄타로 의원(희망의당), 아카바 카즈요시 의원(공명당), 하타노 키미에 의원(일본 공산당)이 참석했다. hpf21@naver.com
![]() ▲ 12일 오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가 열렸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