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거돈(좌) 부산시장 , 김석준(우) 부산교육감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C)배종태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6.13 지방선거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을 교부했다.
교부식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시선관위 강당(4층)에서 오거돈, 김석준 당선인과 부산시의회의원 비례대표 김혜린, 정종민, 최영아(이상 더불어민주당), 이영찬(자유한국당)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은 “이번선거는 30년 동안 변함없었던 부산의 정치권력을 교체하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선거였다”면서 “그만큼 시장 당선자의 책임이 무겁다는 점을 체감하고,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 ▲ 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인이 이광민 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과 꽃다발을 받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또 오 당선인은 “영예로운 당선증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선증은 바로 부산시민의 것이며,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시민의 성원에 어긋나지 않는 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은 “이번 당선의 결과는 제 자신의 승리라기보다는 부산교육을 지지하고, 성원해 주시는 시민들이 이룬 결과”라며 “ 향후 4년은 부산교육의 골든타임으로, 미래를 잘 준비하는 부산,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교육격차 없는 부산, 공부도 잘 하는 부산을 꼭 만들어, 교육만은 특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광민 부산선거관리위원장은 “이제 당선자와 낙선자는 위로와 축하를 전하며, 진심으로 화합하고 지역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특히 당선자들은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호응하여 지역사회와 교육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유권자들에게 공약한 사항을 빠짐없이 실천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오거돈, 김석준 등 당선인들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정종민, 김혜린 , 김석준, 오거돈, 이영찬 당선인) (C) 배종태 기자 |
![]() ▲ 오거돈, 김석준 당선인 및 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인 등 선관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C) 배종태 기자 |
오거돈, 김석준 당선인은 이날 오전에 당선 첫 일정으로 충렬사 참배를 했다. 오 당선인은 오후 2시경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부산시교육청에 출근해 그동안 선거로 부재중이었던 업무를 보고 받고, 시교육청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오후 5시경에는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한 선대위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6.13 부산지역 선거결과를 보면 16개 구청장 중 기장군(무소속 오규석 당선), 중 서구(한국당 공한수), 수영구( 한국당 강성태) 등 3곳을 제외한 13개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또 시의회의원도 전체 42명 중 서구, 동구, 남구 4명을 제외하면 38명의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등 전례없는 압승을 거뒀다.
해운대을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지역 선거에 4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서 민주당은 부산 국회의원 의석수가 6석으로 늘어나, 지역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