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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구호협회·재향군인회, 재해구호 업무협약 체결

재해구호 전문기관과 전국조직 가진 향군 협력해 '안전한 대한민국' 토대 구축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8/07/05 [15:24]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오른쪽)는 7월 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재향군인회 본부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왼쪽)와 재해구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해 현장의 해결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민국 대표 안보단체 재향군인회가 구호와 나눔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뭉쳤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7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재향군인회 본부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와 재해구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해구호 전문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전국 조직을 가지고 있는 재향군인회가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펼쳐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사회공익 증진이 목적이다.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갑작스러운 재난 발생 시 양 기관이 협력해 구호물품 전달 및 복구지원에 나서는 등 이재민 구호활동을 돕게 된다.

 

구체적으로 재난·재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지원 국내·외 재난·재해에 대한 구호 전문단체로 구호활동의 선진화와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 수행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토대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은 우리나라 시··구 및 읍··동까지의 조직이 편성된 재향군인회는 호국안보 활동 차원에서 재해구호 활동 사업을 최대한 뒷받침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추순삼 향군 여성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향군 여성회는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피해가 발생했을 때 지진 피해 지역을 찾아가 이재민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체 성금모금을 통해 위로성금 1904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국,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민간 구호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기관이다. 지난 57년간 재난 발생 시 의연금 모금, 자원봉사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과 주택복구, 임시주거시설 마련, 이재민에 대한 1조 원의 성금과 3천만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1996, 2002, 2011, 2017년 네 차례나 재해유공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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