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권미혁 의원은 3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어느덧 3월이다.”며, “‘3월마저 ‘놀고먹는 국회’를 만들 수는 없다‘”고 논평했다.
![]() ▲ 권미혁 대변인은 “정치실종의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는다.”며, “여·야당이 3월까지 ‘놀고먹는 국회’를 만든다면 국민들의 분노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국회, 두 달 동안 문 닫는 사이, 한유총은 ‘개학 연기’ 선언
권 대변인은 “국회가 두 달 동안 제 기능을 못하는 사이, 한유총은 ‘개학 연기’를 선언했다.”며, “진작 유치원 3법이 통과되었다면 오늘과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정부가 만전을 기하고는 있지만, 작년 말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유치원 3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처리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돌이켜 보면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3월 국회마저 열리지 않는다면 민생 현안들은 또 다시 뒷전으로 밀릴 것이다. 노사정이 어렵게 합의를 이룬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와 최저임금 개편은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 후 영어교실, 체육계 성폭력, 쌀 목표가격 결정 등 각종 민생 현안들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대기 중이다.”고 놀고먹는 국회를 비판했다.
권미혁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에게 요청 드린다.”며, “내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고 국회 일정을 협의하자. 황교안 대표 체제가 출범했지만 국회정상화와 관련한 입장변화가 없다.”고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20대 국회동안 자유한국당, 16번이나 국회일정을 볼모로 보이콧
조건없이 일단 국회를 열어야
권 대변인은 “계속 국회 정상화에 조건을 거는 것은 국회를 열 의지 자체를 의심받을 수 있다.”며, “국민들은 20대 국회동안 자유한국당이 16번이나 국회일정을 볼모로 보이콧 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거듭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그는 “지금은 조건없이 일단 국회를 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급한 민생과제 처리에 머리를 맞대자.”고 제안했다.
권미혁 대변인은 “정치실종의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는다.”며, “여·야당이 3월까지 ‘놀고먹는 국회’를 만든다면 국민들의 분노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