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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촉구 집회 열려

국민의 공감대 없이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정책 철회도 촉구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20/07/21 [17:20]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요구하는 집회가 21일 오후 한울원자력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원자력 노동조합연대와 울진군 범군민 대책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C) 박영재 기자


원자력 노동조합연대
노희철 의장(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위원장) 은 이날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저지하고 세계원전시장을 선도하는 한국원전 산업을 지키기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탈원전 반대와 건설 재개를 촉구 하는 범국민 서명이 64만 명을 넘었다" "이 같은 국민적 성원과 열망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건설 예정지인 이곳 울진에서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 의장은 신한울 3, 4호기는 지난 2002년 전원개발사업 예정 구역 지정, 고시된 뒤 4차 전력수급계획을 거쳐 20157차 전력수급계획에서 건설이 확정 후 관련 법적 절차를 거쳐 최종 전원개발사업 실시 승인을 받은 곳이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부지조성 등 소요된 비용은 7천억 원에 이르고 이로 인해 모 기업은 2400여 명의 순환휴직과 1000여 명이 구조조정에 직면해 있다.” 원전산업의 신규계약이 60% 급감, 관련 업체의 경영악화 및 패업으로 인해 붕괴 직전에 놓여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60여 년간 원자력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력과 국민의 공감대 없이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정책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일방적인 현 정부의 원자력 시장 말살에 맞서 싸울 것이라며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고 원자력 생태계유지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탈원전 정책 폐기와 에너지 정책 공론화, 원자력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결도 촉구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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