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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라이벌 첼시 상대로 3-0 완승… 박지성 “지칠 줄 몰랐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1/12 [03:48]
▲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명가'의 자존심 대결로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의 경기에서 맨유가 3-0 완승을 거두며 올시즌 1승 1무의 우위를 점했다.
 
맨유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9경기 연속 홈 무패행진, 8승 1무를 이어갔다. 이로써 맨유는 12승5무2패(승점 41점)로 단독 3위가 됐으며, 2위 첼시(42점)와의 승점을 1점 차이로 바짝 좁혀놓았다. 1위 리버풀(46점)과는 5점 차이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투톱으로 배치하고,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배치시켰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풀타임 동안 공수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전반 43분 왼발슛으로 시즌 2호골을 노렸지만 아깝게 수비에 막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맨유는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루니와 베르바토프의 연속골로 첼시를 완벽하게 격침시켰다.
 
한편, 영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풀타임 맹활약한 박지성에게 "지칠 줄 몰랐다(tireless)"는 평가를 내리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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