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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관광청은 지난 1월 21일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로 구현된 뉴욕 관광 안내 센터와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할 뉴욕의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 (nycgo.com<http://www.nycgo.com/>)를 발표했다.
맨해튼 미드 타운에 위치한 뉴욕 안내 센터는 미화 180만불(한화 약 24억)을 투자해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설로 만들어졌으며 디지털 정보 검색과 개개인의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협력 업체인 구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개인이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호텔, 레스토랑, 문화/예술 기관 등의 위치, 종류 등을 영상 지도로 미리 파악해 볼 수 있고 관광지와 여행 안내를 휴대폰 문자로도 받아 볼 수 있으며 최종 목적지에 대한 지도 역시 휴대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다.
또한 벽면에 설치된 3개의 터치스크린에는 뉴욕 5개 자치구에 대한 정보가 한국어를 포함한 9개의 언어로 제공되며 관광 안내 센터에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전문 인력도 배치되어 있다. 뉴욕 전역에 대한 교통편 안내를 비롯해 뉴욕 대중 교통 이용권인 메트로 카드와 유명 관광지 입장권 등을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웹사이트 nycgo.com은 뉴욕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포괄적인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원 스톱 허브 개념으로 개발됐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뉴욕의 대표적인 미디어 매체와 뉴욕시 문화부의 협력으로 5개의 자치구 전역에서 펼쳐지는 300여가지 행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예술 캘린더 기능이 추가됐고, 미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트레블로시티와 레스토랑 예약 전문 사이트인 오픈테이블에서 제공하는 호텔, 항공, 렌터카, 투어 패키지, 식당 등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뉴욕을 여행한 여행객들이 직접 경험했던 여행일정, 관광지, 여러 이벤트 등의 여행 후기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여행 정보 교류 게시판이 있어 보다 알찬 뉴욕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일부분의 정보는 한국어를 포함한 9개의 언어로 제공된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뉴욕의 여행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와 있으며, 뉴욕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및 트레블로시티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새롭게 개발된 여행 정보는 뉴욕을 찾는 방문객들은 물론 뉴욕시민들에게도 열려있어 주변에 숨겨진 다양한 곳을 안내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