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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프로 최나연, 마리 끌레르 골프 후원계약

"세련된 골프 웨어 입고 성적으로 보답할 것"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9/02/04 [15:52]
▲ '얼짱 골퍼' 최나연.   

'얼짱 골퍼' 최나연(22, sk텔레콤)이 유러피언 골프 브랜드 마리 끌레르 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고 자신의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최나연은 얼짱 골프선수라는 별명 처럼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국내 골프 선수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선수 중의 한 명이지만 반대로 늘 한결같은 컷트 머리에다 경기 중 특정 색깔의 바지만을 고집하는 보이시한 이미지를 더불어 갖추고 있는 골퍼다.
 
그러던 최나연이 미lpga투어 2년 차를 맞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마리 끌레르 골프와 2년 간의 의류 지원 및 년 간 4000만원 후원 계약을 계기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주에서 1개월 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한 최나연은 3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모 스튜디오에서 후원계약 조인식 기념 촬영 및 화보 제작을 위한 다양한 포즈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이미지 변신을 위한 작업을 마쳤다.
 
최나연이 그간 보여 준 골프 웨어의 트레이드 마크는 흰 바지에 노란색 또는 검정색 상의였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짧은 반바지와 민소매 상의 등 그간 최나연이 금기시 했던 의상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파격 변신을 꾀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최나연은 "지난해 말 렉서스컵에서 한국팀 단체복이라 어쩔 수 없이 입었던 적 외에는 연습 라운딩에서 조차 반바지를 입어 본 적이 없지만 올해부터는 보다 다양한 컬러와 패션을 선보이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마리 끌레르 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은 최나연은 지난해 미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6위와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08 lpga 상금랭킹 11위(톱10 9회), lpga 신인랭킹 2위를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올시즌에도 국내 골프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리끌레르 골프 전규호 대표 이사는 "골프계의 얼짱 스타인 최나연 프로의 모던하면서 칙한 이미지가 마리끌레르 골프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이다"며 "최나연 프로의 경기력 향상과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최나연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마리끌레르 골프와 계약을 맺어 기쁘다. 세련된 골프 웨어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 만큼 그 명성에 걸 맞는 실력과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다"고 소감을 표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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