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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그들의 먹혀주는 마케팅 방법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9/05/04 [13:29]
홍보 전단지를 돌리고 티브이 광고를 만들면 소비자가 몰려들까? 

최근 독특한 마케팅 방법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불황도 피해가는 특별한 그들만의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알아본다.

엘리팝 “엘리캐스트가 술을 즐겁게” 

신개념요리주점 엘리팝(대표 김성윤, www.alleypub.com)은 실시간으로 들려주는 음악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엘리팝에서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는 ‘엘리캐스트(alley cast)’라 불리며, 엘리팝 전 매장에 음악을 전송하는 중앙제어형 음악방송 시스템이다. 

본사에서는 시간, 날씨, 계절 등으로 고려해 음악을 엄선하고 매장에서는 음악을 선곡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료로 음원을 제공받는다. 

엘리팝 관계자는 “맑은 날은 경쾌한 음악을 들려주고, 흐린 날은 발라드처럼 은은한 음악을 선곡하고 있다”며 “이러한 음악 선곡을 통해 매출이 향상되고 있어 본사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팝에서는 부드러운 크림생맥주를 출시, 1+1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문의 02-3012-0710)

카페루미 “1825만을 위한 문화마케팅” 

테마형 룸식 카페 카페루미(대표 유봉정 심석진, www.caferumi.co.kr)는 판타지 동화 속에서 만날 수 있을 문화마케팅으로 18~25세대의 발길을 잡는다.

카페루미는 모든 좌석이 룸으로 된 룸식 카페로, 각 방은 프로방스, 프린세스, 베이비, 모던 등 독특한 테마를 갖고 내 방처럼 편안하지만 내 방에서는 장식할 수 없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통해 판타지한 세상을 보여준다. 

또 카페루미에서는 사용하는 용어도 남다르다. 카페는 루미알별로 불리며, 카페루미에는 카페 대표 캐릭터는 루미공주, 종업원은 서비안, 이벤트를 제조한 마법사 세세, 루미알별을 감찰하는 시제여왕 등이 존재한다. 

소비자는 기본 요금을 내면 입장이 가능하며, 즉석에서 구운 벨기에 와플 1회를 비롯해 음료와 차, 아이스크림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또 모든 룸에 주변 치킨, 중식, 피자, 분식 등 외식업체의 전화번호와 메뉴를 비치해 주문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02-6221-5757)

닭익는마을 “낮과 밤이 달라요”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마을(대표 임동철, www.ckpalace.co.kr)은 낮에 닭요리를 식사 중심으로 판매하며 깔끔한 이미지를 이어나가면서도 저녁이면 조명을 은은하게 낮춰 주점처럼 변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닭익는마을은 우리 전통 닭요리를 현대식으로 재현하며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외식 전문 브랜드다.

bbq의 성공신화를 만든 ㈜제너시스의 브랜드인 만큼 더욱 믿음이 가고, 세련되지만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는 소비자들로부터 편안하고 정겹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닭익는마을 관계자는 “닭익는마을의 메뉴는 전통 닭요리를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승화시켰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한국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문의 02-3403-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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