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버밍엄과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이던 후반 짜릿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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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반 9분 이반 클라스니치와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1-1 팽팽하게 맞선 후반 41분 귀중한 결승골을 작렬시켜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이청용은 매튜 테일러가 찬 프리킥이 골 포스트에 맞고 나오자 골문으로 쇄도하면서 볼을 잡았다. 이어 버밍엄 수비수 2명과 골키퍼를 따돌리고 왼발 슛으로 버밍엄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볼턴은 올 시즌 정규리그 2승1무3패를 올렸으며, 이청용은 지난 8월 15일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뒤 40여일 만에 감격적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청용의 맹활약에 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그에게 팀내 최고인 평점 8을 줬다. 또한, 이청용은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직접 매기는 평점에서 9.1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볼턴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