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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실수에도 가볍게 2위 따돌리고 '1위'

총 111.70점, 7회 연속 우승 쾌거 달성..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확정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9/11/16 [09:40]
‘피겨 여왕‘ 김연아가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의 아쉬운 실수에도 불구하고 2009-201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1위를 차지하며 그랑프리 대회 7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연아는 16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1.70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76.28점)과 합산해 187.9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1.70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76.28점)과 합산해 187.9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로써 김연아는 지난 1차 대회(에릭 봉파르)에서 우승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도 예상대로 우승을 따내며 4시즌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김연아는 최근 들어 가장 낮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받았지만,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해 2위와 큰 격차를 두고 가볍게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첫 번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트리플 러츠 점프를 뛴 다음 착지에서 흔들렸고, 트리플 토루프 점프에서도 착지에서 중심을 잡지 못했다. 또 두 번째 구성요소인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도 엉덩방아를 찧고 빙판 위에 넘어졌다.
 
결국, 심적인 부담감 때문인지 김연아는 6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 회전수를 채우지 못했고 착지마저 불안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고 김연아는 마지막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의 선율에 맞춰 4분간의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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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나 2009/11/22 [12:12] 수정 | 삭제
  • 훌륭한 실력으로 좋은 점수를 내는 김연아 선수,어린 나이에 국가를 대표하는 피겨선수로써 정말 자랑스럽고,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힘내서 좋은 실력 마음껏 뽐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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