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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채용공고 감소 But 전년 동월 수준 회복

배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0/01/04 [11:18]
12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지난 12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전체 채용공고가 총 7112건으로 전월(7302건)에 비해 2.6%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년 동월(7110건)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건설사 채용공고는 2월(6328건)을 저점으로 5월(7148건)까지 3개월 연속 증가한 뒤, 6월부터 9월까지는 매월 증감을 되풀이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0월, 11월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2만311건, 2분기 2만1247건, 3분기 2만1530건, 4분기 2만1674건으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4분기 채용공고는 전년 동기(2만2771건) 대비로는 4.82% 감소한 수준이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해외건설 수주 증가와 공공 토목부문의 호조는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지만, 국내 주택 등 민간건설 부문의 경기회복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낙관적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최악의 국면은 지났지만 완전한 회복까지는 여전히 험난한 기로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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