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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에 춤 추는 ‘봉산나니’, 네티즌 열광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2/01 [20: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박지성과 주전경쟁을 벌이고 있는 루이스 나니(24)가 우리나라 봉선탈출을 연상시키는 춤사위로 국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성은 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박지성은 후방에서 연결된 공을 중앙선 부근부터 단독 드리블 하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슛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이 기쁨에 찬 세리머니를 하는 순간 반대편에서 지켜보던 나니는 양팔을 번갈아 흔들며 박지성에게 달려갔고, 이러한 모습이 tv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나니의 춤이 봉산탈춤과 비슷하다"며 '봉산나니'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 동안 이기적인 플레이를 자주 선보였던 나니는 '망나니', '돌아온 탕아' 등의 별명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골에 저렇게 기뻐하다니 의외의 모습이다", "경기력은 물론 마음가짐도 완전히 달라졌다", "갑자기 나니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스널을 3-1로 제압한 맨유는 승점 53점으로 1위 첼시(54점)에 이어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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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2010/02/02 [12:23] 수정 | 삭제
  • 저런선수가 잇스니 안심이다 나니는 방출 위기에 노여도 다른 선수를 위해 춤을 추는것을 보아라 저런 선수를 몰라보는 퍼거슨은 이상할수밖에 없다 감정으로 축구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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