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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中에 0-3 참패..32년만에 깨진 '공한증'

무기력한 경기 끝 전반 2골, 후반 1골 내리 허용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2/10 [21:22]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30년 넘게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중국전에서 0-3 참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한국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풀리그 2차전에서 전반 2골, 후반 1골을 내리 내주며 0-3으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지난 1978년 중국과의 첫 a매치 이후 32년간 이어오던 한국의 '무패행진'은 막을 내렸고, 중국은 지긋지긋했던 '공한증'을 털어버리게 됐다.
 
한편, 이날 여자축구도 중국에 1-2로 분패했다. 한국은 전반 지소연(한양여대)이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으나, 후반 들어 두 골을 허용하며 1-2로 아쉽게 역전패 했다.
 
김광호 기자 kkh67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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