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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커플’ 이상화·모태범, 알고보니 동갑내기 ‘절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2/17 [14:38]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하루 차이로 나란히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모태범, 이상화 선수가 9년지기 절친 사이로 알려져 화제다.
 
특히,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모습이 이상화의 미니홈피에 게재돼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상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합계 76초09로 금메달을 땄다. 전날 남자 500m에서 우승한 모태범과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함께 스케이팅을 탄 89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현재 두 사람은 한국체육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심지어 생일도 비슷하다. 생일날 금메달을 목에 건 모태범은 2월 15일이 생일이고, 이상화는 이보다 10일 뒤인 2월 25일이 생일이다.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하가는 모태범과 이상화의 미니홈피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이들 홈피에는 장난기 넘치는 두 사람의 사진들이 공개돼 있는가 하면, 모태범은 이상화의 일촌명을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여자'라고 했고, 이상화는 모태범과 찍은 사진 아래에 '돌+아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친구야 넘어진 데 괜찮수?", "힘내자 친구야" 등 서로를 격려하는 글이 눈에 띄며, 이상화는 모태범이 금메달을 딴 15일에는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이상화 미니홈피 캡처)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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