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모습이 이상화의 미니홈피에 게재돼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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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합계 76초09로 금메달을 땄다. 전날 남자 500m에서 우승한 모태범과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함께 스케이팅을 탄 89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현재 두 사람은 한국체육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심지어 생일도 비슷하다. 생일날 금메달을 목에 건 모태범은 2월 15일이 생일이고, 이상화는 이보다 10일 뒤인 2월 25일이 생일이다.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하가는 모태범과 이상화의 미니홈피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이들 홈피에는 장난기 넘치는 두 사람의 사진들이 공개돼 있는가 하면, 모태범은 이상화의 일촌명을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여자'라고 했고, 이상화는 모태범과 찍은 사진 아래에 '돌+아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친구야 넘어진 데 괜찮수?", "힘내자 친구야" 등 서로를 격려하는 글이 눈에 띄며, 이상화는 모태범이 금메달을 딴 15일에는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이상화 미니홈피 캡처)
온라인뉴스팀






















